다시 평화의 벽으로 돌아온 참가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를 연출. 어디선가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한동안 참가자들이 "짝짝 짝 짝짝"박수도 치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평화의 낮잠에 빠졌던 이들은 '우리의 소원은 평화'라고 노래부르며 잠에서 깨어났고 집회는 끝났지만 아무도 자리를 뜰 생각이 없어 보였다

다시 평화의 벽으로 돌아온 참가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를 연출. 어디선가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한동안 참가자들이 "짝짝 짝 짝짝"박수도 치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평화의 낮잠에 빠졌던 이들은 '우리의 소원은 평화'라고 노래부르며 잠에서 깨어났고 집회는 끝났지만 아무도 자리를 뜰 생각이 없어 보였다

ⓒ박영신200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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