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이 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방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후인 12일 발인할 예정이다. 조문객들이 8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이 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방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5일후인 12일 발인할 예정이다. 조문객들이 8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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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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