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밀려난 남자들이 처마밑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길어진 장마에 밭작물도 재미를 못 보고 출하를 앞둔 포도 값도 걱정이라고 한다.

안방에서 밀려난 남자들이 처마밑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길어진 장마에 밭작물도 재미를 못 보고 출하를 앞둔 포도 값도 걱정이라고 한다.

ⓒ오마이뉴스 이국언200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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