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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pakchol)

3년전 은빈이와 넝쿨이. 넝쿨이 머리는 내가 이발기계사서 처음으로 시도한 첫 작품이었다.

3년전 은빈이와 넝쿨이. 넝쿨이 머리는 내가 이발기계사서 처음으로 시도한 첫 작품이었다.

ⓒ느릿느릿 박철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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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기자는 부산 샘터교회 원로목사. 부산 예수살기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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