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손질 중입니다. 먼저 씻고 약간 부드러워지면 길게 칼집을 내고 벌리면 마른 것도 빠집니다. 칼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이 키우다보면 신경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대추 손질 중입니다. 먼저 씻고 약간 부드러워지면 길게 칼집을 내고 벌리면 마른 것도 빠집니다. 칼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이 키우다보면 신경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김규환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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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