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청 관계자들은 오 신부의 변호인단이 "기본적인 법조인의 자질"조차 잊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오 신부에게 진술거부를 종용함으로서 수사 진행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충주지청 전경.

충주지청 관계자들은 오 신부의 변호인단이 "기본적인 법조인의 자질"조차 잊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오 신부에게 진술거부를 종용함으로서 수사 진행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충주지청 전경.

ⓒ오마이뉴스 권우성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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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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