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텅을 벗어던지고 팔 달린 러닝만 입고 땀뻘뻘 흘리며 먹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그러셨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 사진을 공개합니다. 잘은 못나왔으니 밉상은 아니니 봐주시구려.

웃텅을 벗어던지고 팔 달린 러닝만 입고 땀뻘뻘 흘리며 먹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그러셨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 사진을 공개합니다. 잘은 못나왔으니 밉상은 아니니 봐주시구려.

ⓒ김규환20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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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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