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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1948년 4월 19일 남북 협상을 하러 북으로 떠날 김구 일행을 가로막는 학생들에게 연설하고 있는 김구. 그는 자신이 장덕수 사건으로 억울하게 미 군율 재판에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을 때는 가만 있더니, 옳은 길을 가려 하니 길을 막느냐고 일갈한다. ⓒ 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1948년 4월 19일 남북 협상을 하러 북으로 떠날 김구 일행을 가로막는 학생들에게 연설하고 있는 김구. 그는 자신이 장덕수 사건으로 억울하게 미 군율 재판에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을 때는 가만 있더니, 옳은 길을 가려 하니 길을 막느냐고 일갈한다. ⓒ 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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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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