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골수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헌혈자를 직접 구해야 한다. 환우회 등 의료단체들은 이같은 방식이 병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월 글리벡 약값 인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인 백혈병 환자들.

백혈병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골수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헌혈자를 직접 구해야 한다. 환우회 등 의료단체들은 이같은 방식이 병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월 글리벡 약값 인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인 백혈병 환자들.

ⓒ김진석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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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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