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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정조 15년인 1791년 군수 박기정(朴基正)이 조정에 보고함으로써 제정(祭井)으로 쓰이게 된 우물로, 영천(靈泉)이라 불린다. 평소에는 샘이 솟는 양이 얼마 안 되다가 장릉 제사가 있는 한식 때는 수량이 많아진다는 전설이 있다.

정조 15년인 1791년 군수 박기정(朴基正)이 조정에 보고함으로써 제정(祭井)으로 쓰이게 된 우물로, 영천(靈泉)이라 불린다. 평소에는 샘이 솟는 양이 얼마 안 되다가 장릉 제사가 있는 한식 때는 수량이 많아진다는 전설이 있다.

ⓒ권기봉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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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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