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 여사의 수기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 소리가>를 펴들고 어머니의 족적을 더듬는 이항증 선생, 다행히 어머니가 물을 긷던 지난날의 우물터는 찾았다.

허은 여사의 수기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 소리가>를 펴들고 어머니의 족적을 더듬는 이항증 선생, 다행히 어머니가 물을 긷던 지난날의 우물터는 찾았다.

ⓒ박도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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