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한 덩어리가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랬겠어요. 벌에 쏘이면 일단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게 최선이기는 하지만 그게 말 같이 되어야 말이죠. 일벌은 쏘고나면 침과 똥구녁을 내주고 죽습니다. 0607 남양주 월문리에서

벌이 한 덩어리가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랬겠어요. 벌에 쏘이면 일단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게 최선이기는 하지만 그게 말 같이 되어야 말이죠. 일벌은 쏘고나면 침과 똥구녁을 내주고 죽습니다. 0607 남양주 월문리에서

ⓒ김규환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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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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