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이제야 안심이 되는지....아니면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이젠 두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백구-이제야 안심이 되는지....아니면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이젠 두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김민수20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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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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