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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1967년 9월 30일 준공된 현충탑으로 높이는 31m에 이른다. 전 대통령 박정희가 쓴 이른바 <현충시>가 적혀 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1967년 9월 30일 준공된 현충탑으로 높이는 31m에 이른다. 전 대통령 박정희가 쓴 이른바 <현충시>가 적혀 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권기봉200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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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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