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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63빌딩이 등장하기 전까지 지상 31층 지하 2층으로 국내 최고층 빌딩의 자리를 지켰던 삼일 빌딩. 청계고가와 함께 70년대 개발시대의 상징이었던 이 건물이 나란히 서 있다. 고(故) 김중업의 1969년 작품.

63빌딩이 등장하기 전까지 지상 31층 지하 2층으로 국내 최고층 빌딩의 자리를 지켰던 삼일 빌딩. 청계고가와 함께 70년대 개발시대의 상징이었던 이 건물이 나란히 서 있다. 고(故) 김중업의 1969년 작품.

ⓒ권기봉20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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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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