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10분 일주일간의 방미 일정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노 대통령은 귀국 성명에서 "부시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혀 한미 신뢰구축을 방미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노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10분 일주일간의 방미 일정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노 대통령은 귀국 성명에서 "부시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혀 한미 신뢰구축을 방미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오마이뉴스200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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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