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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중앙방송국에서 명동으로 내려오는 길목으로, 횡단보도가 보이는 곳에 5·16 당시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의 관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쿠데타군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초소를 통과, 100m 위의 중앙방송국으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중앙방송국에서 명동으로 내려오는 길목으로, 횡단보도가 보이는 곳에 5·16 당시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의 관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쿠데타군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초소를 통과, 100m 위의 중앙방송국으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권기봉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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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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