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회 앞에서 벌어진 해원굿 도중 망자의 혼이 깃든 만신이 유족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전하는 '뒷영실' 대목에서 참았던 설움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 국회 앞에서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국회 앞에서 벌어진 해원굿 도중 망자의 혼이 깃든 만신이 유족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전하는 '뒷영실' 대목에서 참았던 설움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 국회 앞에서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범국민위원회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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