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예진흥원은 경성제대 본관을 비롯해 도서관과 문리대 본관이 있었던 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본관도 그렇지만 경성제대 건물들의 경우 붉은색 벽돌로 지어졌고 아치형 문양이 눈에 많이 띤다.

현재 문예진흥원은 경성제대 본관을 비롯해 도서관과 문리대 본관이 있었던 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본관도 그렇지만 경성제대 건물들의 경우 붉은색 벽돌로 지어졌고 아치형 문양이 눈에 많이 띤다.

ⓒ권기봉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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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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