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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pakchol)

기원네 하우스에 들어가 찍었다. 누가 교동사람 아니랄까봐 젊은 사람들이 고수를 너무 좋아한다.

기원네 하우스에 들어가 찍었다. 누가 교동사람 아니랄까봐 젊은 사람들이 고수를 너무 좋아한다.

ⓒ박철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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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기자는 부산 샘터교회 원로목사. 부산 예수살기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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