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6월 경남 양산의 한 요양소에서 고 손상영씨가 아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다. 그는 당시 담도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

지난 2001년 6월 경남 양산의 한 요양소에서 고 손상영씨가 아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다. 그는 당시 담도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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