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앞줄 왼쪽이 그 연출가이다. 턱시도 때문에 펄펄 뛰었던. 오른쪽 앞은 원래 상임지휘자, 뒤는 첼로. 모두 북쪽 연주자다.
회식 앞줄 왼쪽이 그 연출가이다. 턱시도 때문에 펄펄 뛰었던. 오른쪽 앞은 원래 상임지휘자, 뒤는 첼로. 모두 북쪽 연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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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정 기자는 피아니스트로서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다. 귀국전 14년간 뉴욕에 거주, 평양에서의 연주 및 뉴욕에서의 북한 음악 연주등을 통해 민간 문화교류를 해왔다. 2002년 그의 피아노 독주회시 아리랑과 내고향의 정든 집 등 북한의 피아노곡을 국내 초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