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혈들과 넋이 살아 있는 공원을 둘러봅니다. 길에는 꽃가루까지 깔려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참으로 열심히 삶을 사신 분들도 있고, 목숨바쳐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승에서나마 이 꽃길 밟고 가십시오. 그리고 편안히 쉬십시요.

선혈들과 넋이 살아 있는 공원을 둘러봅니다. 길에는 꽃가루까지 깔려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참으로 열심히 삶을 사신 분들도 있고, 목숨바쳐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승에서나마 이 꽃길 밟고 가십시오. 그리고 편안히 쉬십시요.

ⓒ이종원2003.04.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