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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1895년 콜레라가 만연할 당시 방역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는데, 그 구성원은 일본인들과 의료 활동을 하던 선교사 등이 주축이었다. 즉 이때 이미 한의학보다는 서양의학에 의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1895년 콜레라가 만연할 당시 방역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는데, 그 구성원은 일본인들과 의료 활동을 하던 선교사 등이 주축이었다. 즉 이때 이미 한의학보다는 서양의학에 의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권기봉200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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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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