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권기봉 (finlandia)

1908년 10월 24일 순종은 이미 고종 때 건설이 시작된 대한의원 개원식을 거행하고 칙서를 내린다. 정부 당국이 서로 협조하고 대한의원 관리들이 분발하고 힘써서 전국의 백성들이 의술의 혜택을 받도록 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1908년 10월 24일 순종은 이미 고종 때 건설이 시작된 대한의원 개원식을 거행하고 칙서를 내린다. 정부 당국이 서로 협조하고 대한의원 관리들이 분발하고 힘써서 전국의 백성들이 의술의 혜택을 받도록 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권기봉2003.04.0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