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50분경 천안시내 병원에 흩어져있던 학생들의 시신이 단국대병원 냉장실로 모두 옮겨졌다. 아들의 시신이 냉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부모들이 오열하며 냉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50분경 천안시내 병원에 흩어져있던 학생들의 시신이 단국대병원 냉장실로 모두 옮겨졌다. 아들의 시신이 냉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부모들이 오열하며 냉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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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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