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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26세의 광복군 청년 장준하. 24세 때인 1944년 1월 학도병에 자원입대해 중국에 배치된 장준하는 채 반년이 지나지 않아 탈영, 임천을 거쳐 중경까지 6천리의 장정에 오른다. 해방 직후 김구 등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환국한 장준하는 김구의 비서실장과 비상 국민회의 서기 등을 역임하면서 건국사업에 참여한다.

26세의 광복군 청년 장준하. 24세 때인 1944년 1월 학도병에 자원입대해 중국에 배치된 장준하는 채 반년이 지나지 않아 탈영, 임천을 거쳐 중경까지 6천리의 장정에 오른다. 해방 직후 김구 등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환국한 장준하는 김구의 비서실장과 비상 국민회의 서기 등을 역임하면서 건국사업에 참여한다.

ⓒ장준하기념사업회20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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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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