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말 열린 꽃동네 철야기도회. 오 신부는 여기에서 마귀를 쫓고 장풍을 쏘는 등의 의식을 보여줬다. 그러나 다른 신부들은 이같은 행위가 '이단적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한다.
지난 2월말 열린 꽃동네 철야기도회. 오 신부는 여기에서 마귀를 쫓고 장풍을 쏘는 등의 의식을 보여줬다. 그러나 다른 신부들은 이같은 행위가 '이단적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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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