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을 마친 강 신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짧은 문답을 주고받았다. 강 장관은 이날 '검찰 수사권 독립과 법무부 인사권 확립'을 개혁 원칙으로 밝혔다.
취임식을 마친 강 신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짧은 문답을 주고받았다. 강 장관은 이날 '검찰 수사권 독립과 법무부 인사권 확립'을 개혁 원칙으로 밝혔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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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