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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탄금대는 신라 진흥왕 12년인 551년 우륵이 망국(亡國) 가야를 떠나 이곳에서 가야금을 탄 데서 유래한 이름인데, 바로 아래로 남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권태응 선생도 이곳 남한강에서 멱도 감고 고기도 잡으며 유년을 보냈을 것이다. 탄금대 공원 내에 감자꽃 노래비가 있다.

탄금대는 신라 진흥왕 12년인 551년 우륵이 망국(亡國) 가야를 떠나 이곳에서 가야금을 탄 데서 유래한 이름인데, 바로 아래로 남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권태응 선생도 이곳 남한강에서 멱도 감고 고기도 잡으며 유년을 보냈을 것이다. 탄금대 공원 내에 감자꽃 노래비가 있다.

ⓒ권기봉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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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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