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권기봉 (finlandia)

충주 시내에서 탄금대에 가기 못미처, 사진과 같은 안내판이 우뚝 서있다. 그러나 이 안내판만을 믿고 갔다가는 권태응 선생의 생가를 찾지 못하는 수가 있다. 200m를 들어가도 “여기가 권태응 선생의 생가요”하는 안내판이 없어, 보다 세심한 배려를 필요로 한다.

충주 시내에서 탄금대에 가기 못미처, 사진과 같은 안내판이 우뚝 서있다. 그러나 이 안내판만을 믿고 갔다가는 권태응 선생의 생가를 찾지 못하는 수가 있다. 200m를 들어가도 “여기가 권태응 선생의 생가요”하는 안내판이 없어, 보다 세심한 배려를 필요로 한다.

ⓒ권기봉2003.02.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