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칠금동 381번지 권태응 선생이 태어난 집터다. 1972년 충주 수해이후 새로 지은 이 집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상당히 낡아 있고, 집 앞에는 권태응 선생과의 관련을 알리는 그 어떤 안내판도 없는 실정이다. 현재 권태응 선생의 사촌 동생 권태연씨가 살고 있다.
충북 충주시 칠금동 381번지 권태응 선생이 태어난 집터다. 1972년 충주 수해이후 새로 지은 이 집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상당히 낡아 있고, 집 앞에는 권태응 선생과의 관련을 알리는 그 어떤 안내판도 없는 실정이다. 현재 권태응 선생의 사촌 동생 권태연씨가 살고 있다.
ⓒ권기봉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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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