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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1943년 태평양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출정하는 학도병과 그를 환송하는 어머니. 최남선은 조선은 물론 일본까지 가서 조선 청년들의 태평양전쟁 참전을 부추긴다.

1943년 태평양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출정하는 학도병과 그를 환송하는 어머니. 최남선은 조선은 물론 일본까지 가서 조선 청년들의 태평양전쟁 참전을 부추긴다.

ⓒ민족문제연구소20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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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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