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16일 서울구치소에 제소 중인 성효열씨로부터 김병량 회장이 이회창측에게 막대한 자금을 건넸다는 말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16일 서울구치소에 제소 중인 성효열씨로부터 김병량 회장이 이회창측에게 막대한 자금을 건넸다는 말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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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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