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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현재 우미관이 있던 자리에는 '펜트 하우스'와 '엔터19', '해리피아' 등의 호프집이 나란히 입주한 빌딩이 들어서 있는데, 주변 상가 사람들은 물론 호프집을 드나드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 자리에 우미관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이제 드라마 〈야인시대〉를 업소 마케팅에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우미관이 있던 자리에는 '펜트 하우스'와 '엔터19', '해리피아' 등의 호프집이 나란히 입주한 빌딩이 들어서 있는데, 주변 상가 사람들은 물론 호프집을 드나드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 자리에 우미관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이제 드라마 〈야인시대〉를 업소 마케팅에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권기봉200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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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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