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희순(熙淳)인 지은이 최순우(崔淳雨)는 '조선고적연구회'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다. 잠시 교사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는 1943년 개성 부립박물관을 거쳐 1945년 서울에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1974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취임했다. 저서로 《한국미술사개설》과 《한국회화》 등이 있다.

본명이 희순(熙淳)인 지은이 최순우(崔淳雨)는 '조선고적연구회'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다. 잠시 교사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는 1943년 개성 부립박물관을 거쳐 1945년 서울에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1974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취임했다. 저서로 《한국미술사개설》과 《한국회화》 등이 있다.

ⓒ조선일보DB20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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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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