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모를 감실이여- 모두 7층, 7.15m의 이 구조물은 순전히 돌로만 만들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구조물 중간 부분에 가로 40cm, 세로 40cm, 깊이 약 70cm의 감실이 하나 있다. 그 안은 텅텅 비어 있는데, 용도가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정체 모를 감실이여- 모두 7층, 7.15m의 이 구조물은 순전히 돌로만 만들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구조물 중간 부분에 가로 40cm, 세로 40cm, 깊이 약 70cm의 감실이 하나 있다. 그 안은 텅텅 비어 있는데, 용도가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권기봉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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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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