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의정부에서 사망한 두 여중생과 서해 교전에서 전사한 병사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교사들이 의정부에서 사망한 두 여중생과 서해 교전에서 전사한 병사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송대헌200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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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고, 교육청에서 '어공'으로 근무하기도 했고, 지금은 농사지으면서 유보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직함을 물어보면 '참교육학부모회 자문위원'이라고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