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들은 집회를 마친뒤 명동성당으로 행진을 시작했으나, 경찰이 롯데앞은 지나갈 수 없다며 다른길로 유도하자 몸싸움이 벌어졌다.
노조원들은 집회를 마친뒤 명동성당으로 행진을 시작했으나, 경찰이 롯데앞은 지나갈 수 없다며 다른길로 유도하자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종호200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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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