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니 사격장 바닷가쪽 출입구 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항의방문단과 경찰. 일부 참가자들은 해안 철책선 너머로 들어가 사격장 안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쿤니 사격장 바닷가쪽 출입구 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항의방문단과 경찰. 일부 참가자들은 해안 철책선 너머로 들어가 사격장 안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노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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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