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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 (flame)

그나마 주말이면 열어주던 뒷문도 철조망을 치고, 아예 잠궈버렸다. 이제 주민들은 사격장 안 농지에 심어놓은 작물을 돌보기 위해 정문을 거쳐야 한다. "우리들의 반대시위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문을 잠근 것"이는 게 주민들의 주장.

그나마 주말이면 열어주던 뒷문도 철조망을 치고, 아예 잠궈버렸다. 이제 주민들은 사격장 안 농지에 심어놓은 작물을 돌보기 위해 정문을 거쳐야 한다. "우리들의 반대시위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문을 잠근 것"이는 게 주민들의 주장.

ⓒ노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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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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