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선택이 아니었다. 무의식적 정서속에서 집단 바람이 분 것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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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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