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속 참새의 피서법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 탐방로에 물이 고인 작은 웅덩이에서 참새가 시원하게 목욕하고 있는 장면이 17일 카메라에 잡혔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는 "새들은 목욕을 통해 깃털에 묻은 먼지나 기생충을 틀어내기 위해 목욕을 자주 한다"라며 "폭염이 계속되자 참새가 목욕으로 더위를 해소하고 있다"라고 했다.
▲ 폭염속 참새의 피서법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폭염속 참새의 피서법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폭염 속 참새의 피서법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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