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팔짱을 낀 채 문희상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를 다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희상 국회의장 "정기국회서 판문점 선언 비준 다뤄달라"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기국회에서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를 다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에 힘을 보태는 데 여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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