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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김경수 의원실 앞에 '노란' 문패 ⓒ 남소연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오영석 군의 어머니 권미화 씨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방 앞에 노란 문패를 달고 있다.  
차 대접 받은 영석엄마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오영석 군의 어머니 권미화 씨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노란 문패 전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남소연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영석엄마'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오영석 군의 어머니 권미화 씨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여야 의원들의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의원실을 방문하고 있다. 노란 상의에 노란 목걸이, 노란 반지, 노란 팔찌, 노란 배지를 단 '영석엄마' 권씨가 의원들을 일일이 만나 설득하고 있다. ⓒ 남소연
김경수 의원실 방문한 영석엄마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오영석 군의 어머니 권미화 씨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노란 문패 전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남소연
김경수 의원실에 '노란' 문패 다는 영석엄마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오영석 군의 어머니 권미화 씨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방 앞에 노란 문패를 달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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