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 갑천변 둔치에 가을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뱃놀이를 한다. 유등천, 갑천 자전거 도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13일 오후 5시 자전거를 타고 유등천을 달려 한밭수목원으로 갔다. 수목원을 산책한 후 갑천으로 나오니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오후 6시가 되니 갑천변 건물들에 조명이 켜지고, 엑스포 다리에도 조명이 들어 왔다. 갑천 주변이 무대가 되어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 된다. 갑천변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피어있어 정말 아름답다.

쉼터에는 젊은 연인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가족들과 갑천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다. 연인과 손잡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걸으면, 말없이 걸어도 행복할 것 같다. 하늘은 짙은 구름이 덮혀 있다. 그러나 매직아워 때문에 하늘은 파랗게 보인다. 이 아름다운 계절 모든 시민들이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대전 갑천 야경
대전 갑천 야경 ⓒ 이홍로

 대전 갑천 야경 저녁 6시 07분
대전 갑천 야경 저녁 6시 07분 ⓒ 이홍로

 갑천 엑스포다리
갑천 엑스포다리 ⓒ 이홍로

 대전갑천 야경. 신세계백화점
대전갑천 야경. 신세계백화점 ⓒ 이홍로

 대전 갑천 야경
대전 갑천 야경 ⓒ 이홍로

 갑천 야경
갑천 야경 ⓒ 이홍로

 대전 갑천 야경
대전 갑천 야경 ⓒ 이홍로

 갑천 야경
갑천 야경 ⓒ 이홍로



#대전#갑천#야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