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는이야기

포토뉴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난 6일, 하늘거리는 가을 바람을 타고 경북 경주시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을 찾았다. 일상 속 자꾸만 지쳐가는 자신에 대한 안부의 소풍이었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듯한 숲이 참 좋았다.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1 "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비주류사진관)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2 "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3 "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

겨울을 보듬을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숲4 "잠시 쉬어도 괜찮아" 경주시 건천읍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마을 담벼락에 새겨진 벽화 글귀처럼 지친 일상을 풀어 본 하루였다. 숲아 고맙다. ⓒ 정남준







#건천도리마을#도리은행나무숲
댓글

사회 사실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 사회 저변에 드러나지 않고 소외된 이들의 희망을 기사로 받아보기 위함입니다.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