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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3·15아트센터에서 8월 16~17일 양일간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2회 공연한다.

이 작품은 '고전 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세계 3대 명작으로,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정교한 안무가 결합된 작품으로 189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15아트센터 공연 관람권은 VIP석 8만 원(전석매진), R석 6만 원, S석 4만 원으로 창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8~24세 어린이 및 청소년과 동행 관람자는 30% 할인 받는다.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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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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