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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없는지리산실천단을 포함한 전국 186개 단체는 7월 1일 오전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지리산케이블카 신청서 반려 촉구"를 한다.

이들은 "지리산 어디에도 케이블카는 필요없다. 환경부는 산청군과 구례군이 제출한 지리산케이블카 신청서를 즉각 반려하라",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은 일부 정치인과 토건업자의 소유물이 아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손대지 마라! 케이블카 추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이들은 "지리산을 그대로 두라! 환경파괴, 혈세낭비, 주민분열 초래하는 지리산 케이블카, 우리는 반대한다",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최상위 보호구역이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자연공원법 개정에 동참하라"고 했다.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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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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