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소녀상 테러 규탄...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하라"

등록24.06.11 14:58 수정 24.06.11 14:58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소녀상 테러 규탄" ⓒ 이정민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국내 기림비-평화비 테러 대응 공동행동(가칭)과 야당 국회의원들 주최로 소녀상 테러 규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오늘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련 법률 제정 3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소녀상 테러 규탄 및 피해자 보호법 개정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소녀상 테러 규탄" ⓒ 이정민

 

"소녀상 테러 규탄"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정민

 

"소녀상 테러 규탄" ⓒ 이정민

 

"소녀상 테러 규탄" ⓒ 이정민

 

"소녀상 테러 규탄" ⓒ 이정민

 

"소녀상 테러 규탄"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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